주인이 그리운 개, 화상통화 후 노트북 앞에서…'대견해'

▲ 주인이 그리운 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주인이 그리운 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해외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 속에는 개 한 마리가 노트북 위에 머리를 올리고 잠이 든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자는 사진과 함께 "5개월 동안 개를 만나지 못하다가 어제 밤 스카이프로 화상통화를 했다. 이 사진은 화상 통화가 끝난 뒤 엄마가 보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랜만에 주인을 접한 개는 아쉽고 그리운 마음에 화상통화했던 노트북 앞을 떠나지 못하고 이 앞에서 잠이 든 것이다. 주인을 그리워하며 잠이 든 개의 모습에서 대견함과 안타까움이 느껴지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주인이 그리운 개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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