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근황 "말레이시아서 영화 찍었다, 말 안 통해" 폭소

▲ 하리수 근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하리수 근황이 공개됐다.

하리수는 24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배우 최왕순과 팀을 이루고 황금열쇠를 얻기 위해 노래 대결에 도전했다.

이날 하리수는 근황에 대해 "그동안 말레이시아에서 영화도 찍고 일본에서 방송 활동을 했다. 중국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리수 근황을 접한 MC 이휘재는 "말레이시아 팬들과 한국 팬들의 차이점은 뭐냐"고 물었고, 하리수는 "일단 말이 잘 안 통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랜만에 한국방송에 출연한 하리수는 변함없는 춤 실력과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리수 근황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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