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승 딸, 거침없는 영어 실력 '할아버지가 민병철'

▲ 이혜승 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아나운서 이혜승 딸 민하린 양이 영어실력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붕어빵'에는 SBS 이혜승 아나운서와 딸 민하린 양이 손을 잡고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하린 양은 "엄마는 정말 예쁘지만 우리 집에서 영어를 제일 못한다"고 이혜승 하나운서를 소개했다.

깜찍한 외모를 자랑한 민하린 양은 "우리 집에서 영어를 제일 잘하는 사람은 민병철 할아버지다"라고 밝혔다. 민하린 양은 유명 영어교육가 민병철 씨의 손녀다.

실제로 민하린 양은 6살이라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자기소개를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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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붕어빵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