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의 쇼타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멤버 구별법을 공개했다.
2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엑소의 쇼타임' 티저 영상에서 백현은 엑소 멤버들을 구별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백현은 멤버 구별법을 묻는 질문에 "카이부터 설명하겠다. 얼굴이 제일 까맣다"라고 말했다. 카이는 발끈하며 "제일은 아니다. 여기 있다. 타오가 제일 까맣다"라고 부정했다. 이에 백현은 "타오는 얼굴이 초록색으로 까맣다"라고 말해 타오를 당황케 했다.
또한 백현은 첸을 두고 "공룡을 닮았다"고 했고, 첸은 난감해 하며 "왜 나한테만 그런 거냐"며 섭섭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백현은 "찬열이는 귀가 요정같이 생겨서…요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요다를 닮았다는 말에 발끈한 찬열은 강력한 한마디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백현을 당황하게 한 찬열의 발언은 28일 오수 6시 첫 방송되는 '엑소의 쇼타임'에서 공개된다.
'엑소의 쇼타임'은 시청자들이 직접 질문을 보내면 엑소가 그와 관련된 실생활을 공개하며 답을 제시하는 '응답 버라이어티'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엑소의 쇼타임 ⓒ '엑소의 쇼타임'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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