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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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권고조치, '방송언어 위반' 심의 이뤄져

기사입력 2013.11.21 15:57 / 기사수정 2013.11.21 15:58

한인구 기자


▲ 응답하라 권고조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tvN '응답하라 1994'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았다.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응답하라 1994'에 권고 제재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20일 오후 3시, '응답하라 1994'의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7조(품위유지)와 제51조(방송언어) 위반에 대한 소위원회 심의가 이뤄졌다. 문제가 된 장면은 극 중 해태(손호준 분)의 "눈깔 확 뽑아다가 깍두기랑 오독오독 씹오볼랑까"와 성나정(고아라)의 "변태××, 저질, 색마"라는 대사다.

이 관계자는 "권고 조치는 제작 과정에서 유의를 바란다는 행정조치다"고 덧붙였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응답하라 1994 ⓒ tvN '응답하라 1994'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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