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숏커트, 12월 화보 예고 "태어나 처음 자른 짧은 머리"

▲박한별 숏커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한별 숏커트 화보가 12월 공개된다.

배우 박한별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태어나 처음 자른 머리! 짧은 머리로 처음 찍는 화보! instyle 12월호 기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박한별 숏커트' 사진을 올렸다.

박한별 숏커트 사진 속 박한별은 분장실에서 숏커트로 변신 중이다.

박한별은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장하나 역으로 출연한다. 장하나는 또 다른 이름인 장은성으로 살아가기 위해 미소년 고등학생으로 분하는 인물이다.

데뷔 11년 만에 일명 '박한별 숏커트'를 감행한 박한별은 겉모습에서부터 털털한 매력을 자아냈다.

박한별 숏커트로 주목받은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12월 2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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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한별 숏커트 ⓒ SBS,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