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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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수상 소감, 눈물 거두고 트로피에 뽀뽀 '깜찍하네~'

기사입력 2013.11.19 20:43 / 기사수정 2013.11.19 20:45



▲ 이유비 수상소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유비의 수상소감이 화제다.

이유비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인상 받았어요. 흐규흐규 감사합니다! 헤헷 (원래 이렇게 트로피에 뽀뽀 하는 거 맞죠?) 천둥번개 우르르 쾅쾅 난리 났는데 기분이 짱짱 좋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유비가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신인상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유비는 수수한 차림으로 뽀얀 피부를 과시하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16일 열린 '2013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최진혁, 김우빈, 김유리와 함께 신인상을 수상 한 후 수상 소감을 밝히던 중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유비는 "엄마 아빠 속 많이 상하셨을 텐데…"라고 말문을 연 후 "불효녀다. 사랑하고 앞으로 더더욱 보답하겠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유비 수상소감 ⓒ 이유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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