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4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니의 신작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이 매서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를 비롯한 외신은 18일(한국시간) PS4가 북미지역에 지난 15일 출시된 후 100만 대 이상 팔렸다고 보도했다.
앞서 소니는 유럽과 아시아보다 북미에서 가장 먼저 PS4 판매를 시작했다. 또한 소니는 올해 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300만대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이에 외신들은 크리스마스 시즌과 더불어 PS4를 기다리는 고객으로 인해 연말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PS4는 한국에서는 다음 달 17일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49만 8000원으로 책정됐다
대중문화부 game@xportsnews.com
[사진 = PS4 ⓒ PS4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