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핫팬츠 입고 우월한 몸매 과시

▲ 신소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야구선수 이대형의 이적에 아쉬움을 드러낸 배우 신소율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소율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거울 앞 탁자에 앉아 휴대폰으로 자신의 사진을 찍고 있다.

신소율은 핫팬츠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우월한 몸매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신소율은 17일 LG트윈스 소속이었던 이대형의 KIA타이거즈 이적에 "이 와중에 FA기사...좀 씁쓸하고 서운하고 LG 유니폼이 아닌 다른 유니폼을 입은 이대형 선수가 어색하겠지만 많이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라고 보고 우리랑 붙지 않을 땐 간간히 응원도 하고 그래야지"란 글을 올리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대형은 이날 KIA와 4년간 총액 24억원(계약금 10억, 연봉 3억, 옵션 2억)에 FA 계약을 맺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소율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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