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박시환·박재정이 마지막으로 꺼내들 노래는?

▲ 슈퍼스타K5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슈퍼스타K5' 결승전에 나서는 박시환과 박재정이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황세준의 곡을 부르며 우승자를 가린다.

15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5' 결승전에서는 박시환과 박재정이 올해의 주인공 자리를 두고 최후의 대결을 펼친다. 두 참가자는 자율 선곡과 함께 전문 작곡가가 만든 우승곡으로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다.

박시환은 자율 선곡으로 1992년 당시 최고 히트곡인 가수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준비했다. 박재정은 그룹 동방신기의 대표곡 'MIROTIC(미로틱)'을 부른다.

이어 박시환과 박재정은 우승곡 미션에서 신사동호랭이와 황세준이 준비한 곡으로 승부를 결정짓는다. 박시환은 신사동호랭이가 작곡한 록 발라드 '내사람'을, 박재정은 황세준이 준비한 재즈 느낌의 미디움 템포곡 '첫눈에'를 우승 미션곡으로 부른다.

한편 이날 결승전에는 '슈퍼스타K5' TOP10 멤버들이 결승전 무대 축하 사절단으로 참여해 심사위원 이하늘이 속한 그룹 DJ DOC의 '나의 성공담'을 열창할 예정이다.

'슈퍼스타K5' 결승전 무대는 오늘(15일) 밤 11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시환, 박재정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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