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서연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노이즈 출신 매니지먼트사 대표 홍종구와 배우 송서연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송서연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송서연과 NH & MAJOR1998 대표이자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홍종구는 내년 3월 19일 강남구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에 온라인 상에는 송서연의 과거 발언이 올라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송서연은 지난 6월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MC들이 "정말 인형같이 예쁜 외모다", "이응경 씨의 젊은 시절을 보는 듯 하다"라며 미모를 칭찬하자 쑥스러워했다.
MC 이영자는 송서연에게 "손 본 데 없죠?"라고 넌지시 물어봤고 송서연은 "살짝"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성형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이영자는 "기술을 빌리지 않으면 저런 얼굴이 안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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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서연 결혼 ⓒ 온라인 커뮤니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