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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섹션TV 연예통신'이 17일 700회를 맞는다.
지난 14년간 다양한 연예가 소식을 취재해 방송해온 '섹션TV 연예통신'은 700회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특집 아이템을 선보인다.
700회 특집 방송에서는 '섹션TV 연예통신'의 역대 리포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 동안 차마 말하지 못했던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섹션TV 연예통신'을 다년간 지켜온 이윤석, 김새롬, 박슬기가 출연해 '실제로 보니 반전이미지의 스타', '인터뷰하기 싫었던 스타', '최고의 스타' 등에 대해 털어놓았다.
'섹션TV 연예통신'과 함께 성장한 스타로 선정된 배우 하지원과의 만남도 준비돼 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촬영현장에서 만난 하지원은 700회를 축하하며 손수 준비한 선물을 공개해 제작진을 감동에 빠뜨렸다.
1999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섹션TV 연예통신'은 700회 특집 방송을 통해 14년간 '가장 큰 충격을 안겨줬던 연예가 사건 BEST 7'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톱스타들의 신인시절 모습과 의외의 모습 등 다양한 볼거리도 다룬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700회 특집은 17일 오후 3시 45분부터 70분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