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덕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시인 겸 방송인 정덕희의 집이 공개됐다.
정덕희는 1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자연 친화적인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공개된 정덕희의 집은 집 앞마당부터 낙엽이 가득해 가을 느낌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다. 낙엽을 치우던 정덕희는 제작진을 집 안으로 안내했다.
공개된 집안 내부는 전반적으로 자연 친화적인 산장 분위기를 풍겼다. 천장을 높이고 공간을 넓혀 편안함을 주었고, 감으로 물들인 커튼과 빗물이 떨어지는 곳에 둔 천에는 자연적인 빗물 모양 무늬가 생긴 그대로 두었다.
이날 정덕희는 "'옛날 것을 그대로 갖고 새로운 것을 가미하자'는 생각이다"라며 집 곳곳에 보인 예스러움을 살린 인테리어를 소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덕희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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