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3/1115/1384445595653.png)
▲ 이민호 박신혜 2단 키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민호와 박신혜가 달달한 2단 키스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2회에서 김탄(이민호)은 집을 나간 차은상(박신혜)을 찾아가 달콤한 입맞춤을 선사했다.
탄은 자신을 피해 집을 나간 은상을 찾아와 "잘 지냈냐? 집 나오니 좋냐? 나 안보니 좋냐 ?내 손 놓으니 좋냐?"며 서운함을 드러내며 질문을 쏟아냈다.
이어 "늦었는데 갈게. 너도 얼른 가"라며 또 다시 자신을 밀어내는 은상에게 갑자기 탄은 입을 맞췄다.
당황하는 은상에게 탄은 "네가 가란다고 내가 말 들을 놈이냐? 그 위험한 횡단보도에 나 혼자 두고 가더니 가란 소리 쉽다"며 "지도 나 보고 싶었으면서"라고 말한 뒤 또 다시 입을 맞춰 달콤한 '2단 키스'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탄은 유라헬(김지원)과 이에스더(윤손하)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친엄마 한기애의 존재를 공개하고 파혼을 선언해 절정에 치닫는 전개를 예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이민호 박신혜 2단 키스 ⓒ SBS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