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인 비욘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욘세 하체 사이즈에 버금가는 '38인치 비욘세 엉덩이녀'가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흑인 찬양녀 특집으로 꾸며져 비욘세 엉덩이녀가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가 "비욘세 엉덩이가 39인치로 알고 있는데 본인은 어떻게 되느냐"고 묻자 비욘세 엉덩이녀는 "난 38인치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구라는 "대단하다. 빵 아닌 밥 먹고 저 정도면 대단한 거다"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비욘세 엉덩이녀는 비욘세 엉덩이를 갖기 위한 노력으로 자신만의 하체 운동법인 스쿼드를 선보였다.
이를 본 MC 김구라가 "엉덩이보다 허벅지가 장난 아니다"라고 했고, 이경규는 "(허벅지가) 딱딱하냐? 물렁물렁하냐?"며 궁금해했다.
이에 비욘세 엉덩이녀는 "만져보실래요?"라고 되묻자 이경규는 당황하며 할 말을 잃고 고개를 푹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화성인 비욘세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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