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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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사진 의혹' 에일리, 공식 홈페이지 마비…입장 발표는 언제?

기사입력 2013.11.11 15:03 / 기사수정 2013.11.11 15:06

나유리 기자

▲에일리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누드 사진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에일리의 공식 홈페이지가 몰려드는 접속자로 마비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의 K팝 전문 매체 '올케이팝'은 "에일리가 데뷔전 스스로 찍은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7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얼굴은 모자이크 하지 않았다. 에일리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직접 판단하라"고 덧붙였다.

이에 11일 오후 현재 에일리의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에서 제공하는 공식 홈페이지는 "일일 데이터 전송량 1.5배 초과로 잠시 서비스가 중지되어 있다"는 공지문만 남겨진채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에일리의 소속사 측은 밀려드는 언론사의 확인 전화에 "아직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대응하고 있다. 그 어느때보다 소속사의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에일리 ⓒ 엑스포츠뉴스DB, 에일리 공식 홈페이지 화면]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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