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올케이팝(allkpop)이, 한 여성의 누드 사진을 게재하며 이 사진이 에일리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의 K팝 전문 매체 '올케이팝'은 에일리가 데뷔전 스스로 찍은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7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중 6장은 에일리와 닮은 여성이 옷을 벗고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듯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습이 담겨있다. 나머지 한 장은 사진이 올라온 웹사이트를 캡처한 것이다.
이 매체는 "익명의 웹사이트에 'K팝 스타 에일리로 추정되는 몇 장의 사진이 올라 왔다. 사진은 흐릿하지만 에일리와 사진 속 여성은 명확히 닮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 여성이 에일리와 닮았다는 것 외에 구체적인 증거는 나오지 않고 있다. 올케이팝은 이 사진의 출처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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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일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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