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연 집공개에 이어 임요환과 뽀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가연 집공개에 임요환 김가연의 뽀뽀까지 화제다.
배우 김가연은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가연은 "게임 행사를 하고 뒤풀이를 했다. 매너 있다는 프로게이머(임요환)가 (뒷풀이)게임에서는 인정 사정없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8세 연하이자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만났을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가연은 "그래서 나도 지지 않고 승부욕을 보여줬다. 그렇게 첫 만남을 가졌다"고 털어놨다.
김가연 집공개에 이어 남자친구 임요환을 위한 맞춤형 게임방에서 멤버들은 두 사람의 뽀뽀를 요구했다. 김가연이 임요환에게 야식을 줄 때마다 뽀뽀 10번을 해준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김가연 임요환은 쑥스러워하다 달콤한 뽀뽀를 나눴다.
1972년생의 김가연과 1980년생의 임요환은 8세 연상연하 커플로 과거 임요환이 김가연의 볼에 입맞춤 하는 사진이 유포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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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가연 집공개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