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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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결여' 첫방, 이지아 측 "성형? 억측은 삼가해주길" 강력 부인

기사입력 2013.11.10 11:02 / 기사수정 2013.11.10 11:13

김영진 기자


▲ 세결여 첫방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이지아의 불거진 얼굴 성형의혹에 대해 소속사 측이 강력히 부인했다.

10일 이지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지아의 얼굴 성형에 대한 의혹들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히 부인했다.

9일 SBS 새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 첫방송 이후 불거진 이지아의 성형 의혹설에 대해 이 관계자는 "촬영 전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얼굴이 약간 부었었던 것 뿐"이라며 "방송을 지켜보시면 이지아가 성형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형에 대한 억측은 삼가해주시길 바란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지아는 지난 2011년 드라마 '나도, 꽃!' 이후 2년 만에 김수현 작가의 신작인 '세번 결혼하는 여자'의 '오은수' 역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2년 만에 컴백한 이지아는 현실에 닥친 결혼과 재혼에 대해 갈등하고 고민하는 '오은수'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자아냈다.

한편 '세번 결혼하는 여자'는 매주 주말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세결여 첫방, 이지아 얼굴 성형의혹 부인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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