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1호가 근육질의 몸을 만들기 위해 여자와 술을 다 끊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1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남자 1호는 "좋아하는 건 운동하는 거 좋아한다. 혹시라도 운동 관심 있는 분이나 다이어트가 필요한 분 나한테 문의하면 내가 다 설명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남자 1호는 꾸준한 자기관리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고, 이를 기록하기 위해 프로필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정말 여자, 술도 다 끊고 진짜 운동만 되게 열심히 했다"며 "정말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중에 하나였다"고 말했다.
이어 "보디 프로필 찍고 자격증 취득하고 그런 목표같은 걸 세우고 하나하나 이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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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