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미 착시드레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우와의 열애 소식으로 화제가 된 김유미의 과거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김유미는 소속사를 통해 "영화 '붉은 가족' 촬영을 마치고 달콤한 휴식 중이에요"라며 근황을 전했고, 우먼센스 표지 모델로 나선 김유미의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미는 몸에 밀착된 착시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 쪽 어깨를 드러낸 레드 드레이핑 드레스에 스모키 화장으로 강렬하고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별 통보. 우리 어머니 가슴에 못 박아놓고 이제 좀 빛 보는 것 같아 끝까지 의리 지키려 했는데. 넌 참 의리, 예의가 없다"고 적었다.
5일 정우와 김유미 양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3개월 전 영화 '붉은가족' 개봉 관련 문제로 만나며 서로 호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유미 착시드레스 ⓒ 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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