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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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이동건-윤은혜, 알콩달콩 데이트 '연인 될까'

기사입력 2013.11.04 23:13 / 기사수정 2013.11.04 23:1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동건과 윤은혜가 알콩달콩 풋풋한 데이트를 즐겼다.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7회에서는 김신(이동건 분) 아나운서와 막내작가 나미래(윤은혜)가 데이트를 즐겨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나미래는 김신에게 전화를 걸어 "뭐하냐"면서 할 일이 없으면 수업을 하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김신은 "잠깐 스케줄 좀 보겠다"고 살짝 튕긴 후 "한 시쯤에 시간이 빈다"고 돌려 대답했다.

결국 두 사람은 수업을 빙자한 데이트를 즐기게 됐다. 두 사람은 만나는 내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 했고 급기야 나미래는 김신에게 "다음에는 극장에서 영화 보는 수업 어때요?"라고 다음 약속을 잡기도 했다.

그러자 김신도 싫지 않은 표정을 지으며 "그러자"고 대답했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이 큰 미래(최명길)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이 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동건, 윤은혜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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