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애플의 야심작 아이패드 에어가 드디어 판매를 개시했다.
애플의 신작 아이패드 에어가 미국, 중국 등 1차 출시 41개국에서 지난 주말동안 약 250~350만대 팔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두고 미국 투자 회사 파이퍼 제프리의 유명 애널리스트 진 먼스터는 "애플의 태블릿 PC 판매 사상 최대 첫 주말 판매 기록을 세울 것"으로 진단했다.
이같은 현상은 기존 아이패드 모델들에 비해 1차 출시 국가수가 확대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뉴 아이패드 3세대 같은 경우, 1차 출시국이 10개국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아이패드 에어는 41개국에서 첫 선을 보였다.
A7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패드 에어는 9.7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액정을 사용했으며 16GB 용량 와이파이 전용 제품 기준 가격으로 499달러(미국 기준, 한화 53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편 아이패드 에어의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된 한국의 발매일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패드 에어 ⓒ 애플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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