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해군 생활을 먹방으로 시작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광개토대왕함에 전입 신고 후 본격적으로 해군의 임무를 수행하는 멤버들(김수로, 류수영, 박형식, 샘 해밍턴, 서경석, 손진영, 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간단히 선내 구조를 파악한 멤버들은 식당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갈비찜과 꽃게탕을 비롯한 다양하고 푸짐한 식단에 연신 감탄을 하며 군침을 삼켰다.
특히 해군 신병교육대대에서 건강 소대로 분류되어 식사에 앞서 훈련을 받아야 했던 샘 해밍턴은 바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화색을 띄었다.
류수영은 음식의 양념을 음미하며 감탄을 했고, 서경석은 "해군이 확실히 밥이 맛있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말이 필요 없다는 듯이 음식을 폭풍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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