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첫 데이트에서 호감을 주는 옷 색상이 밝혀졌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성인남녀 2360명을 대상으로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을 조사한 결과 여성은 빨강, 남성은 회색 옷을 입었을 때 커플이 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에 따르면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으로 빨강 옷을 입은 여성(27%)과 회색 옷을 입은 남성(24%)이 이성으로부터 가장 많은 호감을 받았다.
이어 여성은 파랑(19%), 녹색(14%), 검정(11%), 보라색(8%) 옷을 입었을 때, 남성은 검정(22%), 파랑(16%), 녹색(8%), 흰색(7%)을 입었을 때 데이트 성공 확률이 높았다.
반면, 노란색 옷이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과 가장 거리가 멀었다. 남녀 모두 노란 옷을 입었을 때 가장 비호감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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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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