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서경석의 족집게식 강의 방식에 학생들이 열광했다.
1일 방송된 MBC '웰컴 투 한국어학당 어서오세요'에서는 서경석의 족집게식 강의 방식에 학생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서경석은 1차 쓰기 평가를 위해 '효녀 심청'의 뺑덕어미 부분에 나오는 문법과 단어를 가르쳤다.
서경석은 열정을 다해 강의를 진행하는 동시에 중간중간 개그를 선보이며 학생들의 지루함을 덜어줬다. 이에 민뜨라는 "훈장님이 아주 재미있게 가르쳐 주셨다. 사랑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타리니 역시 "(태국) 학교보다 훨씬 재미있었다"며 수업 방식에 만족함을 드러냈고, 워라웃은 "훈장님의 개그도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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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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