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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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에 '응징자'가 온다! 영화배우 이태임 시축

기사입력 2013.11.01 14:23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슈퍼매치에 '응징자'가 온다.

FC서울은 오는 2일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를 치른다. 이를 위해 서울은 수원과 경기에 특별한 시축 행사를 준비했다.

영화배우 이태임이 슈퍼매치의 시축자로 나선다. 이태임은 최근 개봉한 영화 응징자의 주연을 맡았으며 유명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을 보이는 중이다. 이태임은 서울을 돕기 위해 슈퍼매치에 찾아온 응징자 컨셉으로 시축에 참여할 예정이다.

슈퍼매치의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과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FCSEOUL)에서 만날 수 있으며, 경기의 흥미를 북돋워 줄 각종 예고영상과 스페셜 인터뷰 클립은 FC서울 유투브(www.youtube.com/fcseoul)에서 접할 수 있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사진=이태임 ⓒ 엑스포츠뉴스DB]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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