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김우빈, 본격 대립… 시청률도 '상승'

▲ 상속자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시청률이 승상했지만 수목극 2위에 머물렀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상속자들' 8회는 13.1%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12.1%)보다 1.0%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상속자들'에서는 차은상(박신혜 분)의 아르바이트 가게까지 좇아온 최영도(김우빈)에 김탄(이민호) "차은상 건드리지 마"라며 경고를 했다. 하지만 이에 최영도는 지지 않고 "정면 돌파라. 그거 별로 안 좋은 전략인데. 무릎 관리 잘 해라. 내 매트 안에는 룰이 없다"라고 받아쳤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비밀'은 16.7%. MBC '메디컬탑팀'은 6.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우빈, 이민호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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