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조횟수 5백만 돌파 '대박'

▲ 트러블메이커 내일은없어 뮤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장현승 현아)의 신곡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가 조횟수 500만을 돌파했다.

28일 자정 공개된 트러블메이커의 미니 2집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현재(30일 오후 4시 50분 기준) 500만이 넘는 조횟수를 기록 중이다.

'내일은 없어'는 비스트 장현승과 포미닛 현아의 농도 짙은 러브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현아는 몸매가 드러나는 란제리룩으로, 장현승과의 진한 키스신, 베드신 등을 펼쳤으며 장현승 역시 담배를 피우거나 은빛 헤어스타일, 진한 메이크업으로 남자다움을 과시했다.

또한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와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은 SBS MTV로부터 19세 미만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 외에도 '내일은 없어'는 현재 멜론,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 몽키3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음원 강자임을 입증했다.

한편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첫 무대는 30일 방송되는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공개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트러블메이커 내일은없어 뮤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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