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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키드먼, 톰 크루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46)이 전 남편 톰 크루즈(51)를 언급했다.
니콜 키드먼은 최근 패션잡지 '베니티 페어'(Vanity Fair)와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와 결혼 생활은 정말 로맨틱했다. 서로 이해하는 관계는 가까워질 수밖에 없다. 난 안젤라니 졸리와 브래드 피트도 우리와 같은 이유로 가까워졌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니콜 키드먼은 "톰 크루즈를 사랑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그와 나의 관계엔 사랑과 경멸이 공존했지만 정말 큰 사랑을 했던 것은 사실이다. 물론 성장도 필요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해 6월 두달여 만에 이혼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니콜 키드먼, 톰 크루즈 ⓒ 영화 '스토커' 스틸컷,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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