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폴' 공개서비스 시작, 풍성한 이벤트도 '눈길'

▲ 다크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엠게임의 MMORPG '다크폴: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이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풍성한 이벤트에도 눈길을 끌고 있다.

'다크폴'은 30일 오전 10시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크폴'의 특징은 일반적인 MMORPG와 달리 이용자가 자유롭게 행동하며 게임을 풀어가는 점이다. 또한 팀간의 전투나 1대1 대결로 상대방이 가진 아이템을 빼앗는 것이 가능하다.

한편 '다크폴'은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내달 1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크폴' 이용자들이 게임의 재료 아이템을 모아 나룻배를 제작하고 인증 스크린샷을 찍어 게시판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일본 왕복 페리 여행상품권과 영화 예매권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아프리카 TV로 '다크폴' 플레이를 생중계하는 회원에게는 별풍선 300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12월 2일까지 '다크폴' 클랜을 창설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고 클랜에 가입한 회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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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다크폴 ⓒ 다크폴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