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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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이동건, 윤은혜-정용화 다정한 모습에 '묘한 질투'

기사입력 2013.10.29 23:1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동건이 윤은혜와 정용화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6회에서는 박세주(정용화 분)가 화염속에 휩싸여 위기 상황에 처한 나미래(윤은혜)를 구하기 위해 소화 시스템을 가동시켰다.

덕분에 나미래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이에 나미래는 박세주를 찾아가 "고마웠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자 박세주는 "미래씨 찾느라 소리지르며 뛰어 다녔더니 온 몸이 뻐근하다"고 엄살을 부렸다. 결국, 나미래는 안마를 해주겠노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이때 김신(이동건)이 근처를 지나 가다가 다정한 두 사람을 발견하고야 말았다. 앞서 두 사람은 은근히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바 있는 상황. 때문에 김신은 두 사람을 불편한 듯 바라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동건, 정용화, 윤은혜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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