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골든타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와 MBC드라마 '골든타임'이 국제무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빠! 어디가?'와 '골든타임'은 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3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상 시상식에서 각각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부문 최우수상(ABU상)을 거머쥐었다.
MBC 라디오 가정의 달 특집 '우리가족'은 라디오 다큐멘터리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의 '해나의 기적'은 TV다큐멘터리 부문 최종 결선에 올랐다.
ABU(Asia-Pacific Broadcasting Union Awards)상은 1964년 방송의 교육·문화 향상과 회원사간의 영상문화 교류 및 우수 라디오·TV 프로그램 장려를 위해 창설됐다. 매년 10~11월 회원사의 주최로 열리며, MBC는 1966년부터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빠 어디가 김유곤PD, 골든타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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