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피에스타가 '트러블메이커' 못지 않은 반전 섹시 콘셉트를 예고했다.
피에스타의 소속사 관계자는 "피에스타의 신곡 '아무것도 몰라요' 뮤비에는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뮤비보다 더 핫한 뜻이 담겨져 있다. 노골적인 노출보다 은유적 표현으로 섹시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를 작곡한 신사동호랭이가 '아무것도 몰라요'의 제작부터 프로듀싱까지 모든 것을 총괄한 것에 빗댄 표현이다. 28일 발표된 트러블메이커(현아&현승)의 신곡 '아무것도 몰라요'의 뮤비는 그 섹시한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일은 없어' 뮤비는 술과 담배 등이 등장하고 수위 높은 애정신이 등장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기도 했다.
피에스타가 '트러블메이커'를 표방한 것은, 이들이 실제 섹시 콘셉트로 뮤비를 촬영했기 때문이다. 피에스타는 이번 '아무것도 몰라요'를 통해 귀여움 속에 숨겨진 육감적인 섹시 콘셉트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은근히 몸매가 좋기로 소문난 멤버 예지 등은 그동안 감춰뒀던 섹시미를 마음껏 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11월 1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피에스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30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를 일괄 공개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피에스타 예지 ⓒ 콜라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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