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희망콘서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2013 이승기 희망콘서트- 희노애락'이 오픈과 동시에 주간 예매 1위에 올랐다.
28일 이승기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용필, 신승훈, 이승철, 윤도현, 박정현 등 쟁쟁한 선배 뮤지션들이 티켓 발매를 시작한 상황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올해로 5년 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치고 있는 이승기는 그간 초대형 세트와 강렬한 음악, 다양한 스페셜 무대로 감동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매년 특별한 테마로 콘서트가 진행되는 만큼 관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2013 이승기 희망콘서트- 희노애락'은 11월30일과 12월1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희망콘서트 희노애락 ⓒ 후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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