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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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개코 차에서 야릇한 애정 행각

기사입력 2013.10.28 11:50 / 기사수정 2013.10.28 12:44

대중문화부 기자


▲ 내일은 없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차량의 소유자가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로 밝혀졌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은 이기백 감독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러블 메이커 티저샷이 또 나왔네요. 처음 이 기획을 들었을 땐 의아했는데 파괴력이 있네요. 이 사진들에 나오는 차는 개코 형이 빌려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와 장현승은 개코의 차 안에서 수위 높은 애정신을 펼치고 있다. 아슬아슬한 애정 행각을 이어간 두 사람은 위태로운 느낌의 청춘의 사랑을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28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트러블메이커의 미니 앨범 2집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라도가 함께 한 작품으로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술과 담배 등이 등장하고 수위 높은 애정씬이 등장해 청소년관람 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내일은 없어 ⓒ 이기백 감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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