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9:22
연예

'런닝맨' 이광수, 첫 번째 아웃 대상자로 선정 '절규'

기사입력 2013.10.27 19:21 / 기사수정 2013.10.27 19:22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광수가 첫 번째 아웃 대상자로 정해져 절규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주상욱, 양동근이 출연해 정체 불명의 헬멧을 벗어야 하는 극한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마지막 최종 레이스 장소로 향한 멤버들은 수비 팀, 공격 팀으로 나누어 오랜만에 방울을 달고 마지막 대결을 벌였다.

미션에서 1등을 차지한 멤버들은 열쇠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의 헬멧을 열어 볼 수 있었고 맞는 키를 선택한 멤버들은 헬멧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누렸다.

그러나 수많은 미션을 거치고도 헬멧을 열지 못한 공격 팀 멤버들은 방울을 달고 먼저 자유를 만끽한 수비 팀 공격에 들어갔다.

수비 팀 유재석과 주상욱, 양동근, 하하, 개리는 공격 팀을 피해 탈출 할 수 있는 버튼을 찾기 시작했고 세 번째 버튼이 들어있는 상자를 찾은 순간부터 공격 팀을 아웃 시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제작진은 공격 팀에게 "상대 팀에서 세 번째 버튼을 찾으면 공격 팀이 차례로 아웃 되어야 한다. 네 명중 아웃 당할 순서를 정해라"라고 이야기했고 네 사람은 가위바위보를 시작했다.

능력자 김종국이 가장 먼저 이겨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됐고 광수가 가장 먼저 져 첫 번째 아웃 대상자로 정해졌다.

광수는 "왜 내가 첫 번째 아웃 이야"라고 소리치며 절규했고 "이대로 아웃 될 순 없다. 헬멧을 벗은 사람들에게 꼭 응징을 하겠다"며 복수를 다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이광수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