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올랜도 블룸이 이혼 이후에도 미란다커와는 가족이라고 언급했다.
25일(현지시각) 미 매체 'TMZ'는 기자들의 질문에 올랜도 블룸이 "미란다커는 친구가 아니라 여전히 가족이다"라고 대답했다고 보도했다.
올랜도 블룸의 대변인은 "두 사람은 결혼생활을 끝내지만 아들 플린 블룸의 부모로서, 한 가족으로서 서로 존중하고 지원하며 지낼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2011년에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퍼랜드 블룸이 태어났다. 두 사람은 별거 생활을 해오다 최근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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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란다커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