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3:38
연예

'상속자들' 이민호-김우빈 날선 신경전 '자체 최고 시청률'

기사입력 2013.10.25 08:14

정희서 기자


▲ 상속자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상속자들' 6회는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4%)보다 2.1%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상속자들'에서는 '상속자들' 김우빈과 이민호가 박신혜를 두고 계속 부딪쳤다.

최영도(김우빈)는 탄과 은상 옆자리에 급식판을 놓으며 자리에 앉았고, 탄은 "밥은 좀 맛있게 먹어야 하지 않느냐. 너도 나도. 그냥 우리 둘이 먹자"라고 은상을 보내려고 했다.

하지만 영도는 그런 은상을 붙잡으며 "보는 눈도 많은데 우리 싸운다고 오해 하면 어떻게 하느냐. 많이 먹어라 전학생"이라며 "예뻐. 이러니 내가 관심이 생겨 안 생겨"라고 빈정거려 탄을 기가 막히게 했다.

한편 KBS 2TV '비밀'은 16.3%, MBC '메디컬탑팀'은 5.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상속자들 시청률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