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이규창 프로듀서, 핑크빛 열애설 휩싸여

▲ 강예원 이규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강예원(33)과 이규창 프로듀서(35)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스포츠동아는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가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여름께 지인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강예원은 SBS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해 영화 '해운대', '헬로우 고스트', '퀵'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강예원은 내년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규창 프로듀서는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가수 싸이의 해외 진출을 도운 콘텐츠 기획자다. 이규창 프로듀서는 현재 키노33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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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예원 이규창 ⓒ 엑스포츠뉴스 DB, tvN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