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진구 9년 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여진구의 9년 전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여진구는 24일 케이블 채널 Mnet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레드카펫'(SIA)에 출연해 스타일 아이콘을 수상했다.
이날 노주현은 세번째 스타일 아이콘 수상자를 소개하면서 "아주 어리다. 장래가 기대되는 남자배우다"라며 여진구를 호명했다.
이때 지금으로부터 9년 전, 여진구가 여덟살 시절 활동하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여진구는 지금의 성숙한 매력과는 달리 풋풋하고 앙증맞은 귀여운 시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여진구는 "이렇게 상도 받게 돼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준 것으로 알겠다. 앞으로 더 발전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여진구 9년 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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