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소집해제, 25일 공익근무 마치고 소집해제 신고

▲ 환희 소집해제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환희가 소집해제 된다.

환희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성동구청에서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를 신고한다.

환희는 지난  2011년 10월 27일 오후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3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당시 환희는 현역 군입대를 위해 재검을 받았지만 습관성 어깨탈골로 4급 판정을 받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하게 됐다.

한편 환희는 1999년 남성듀오 플라이 투더 스카이로 데뷔해 브라이언과 함께 R&B 남성 듀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후배 그룹인 마이네임을 발굴해 제작자로도 나서며 앨범 활동을 펼쳤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환희 소집해제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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