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커플' 서은미-나성규…"5년째 열애 중"

▲ 서은미 나성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코미디언 나상규와 서은미가 5년째 열애 중이다.

나상규는 23일 연예 매체 스타뉴스에 "서은미와 올해 5년째 교제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쁘게 사랑하고 앞으로도 잘 만나고 싶다"며 "(서은미는) 착하고 예쁜 친구다. 나와 성격도 잘 맞고 무엇보다 이것저것 계산하지 않는 면이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또한 나상규는 "과거 같은 소속사에 선후배로 함께 있었다. 서로 개그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말했다.

나상규는 2003년 SBS 예능프로그램 '웃찻사'를 통해 데뷔해 MBC '개그야'에 출연했고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고 있다. 서은미는 2008년 MBC '하땅사'에 출연했고 그 역시 '코미디 빅리그' 출연 중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나상규, 서은미 ⓒ tvN '코미디 빅리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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