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 안신애 열애설 부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JYJ 박유천(28) 측이 미녀골퍼 안신애(24·우리투자증권)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박유천 과거 발언이 화제다.
박유천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현명한 사람보다는 인간다운 사람이었으면 좋겠지만 딱히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 건 없는 거 같다. 그냥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되는 편"이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박유천은 "기본적으로 어머니에게 잘하는 여자가 좋다. 내 사람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또 다른 사람들이 예뻐하고 축복해 줄 수 있는 사람이면 무조건 좋다"고 말했다. 결혼해서도 벌어다 주면 아껴 쓰고, 현명하며 착한 사람이다"고 설명한 바 있다.
앞서 23일 오전 JYJ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23일) 한 매체에서 보도된 박유천과 골퍼 안신애와의 교제설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며 박유천과 안신애가 수개월 째 진지하게 열애 중이라는 보도를 일축했다.
관계자는 "골퍼 안신애 씨는 박유천이 올 초 골프를 배우면서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도된 것처럼 교제하는 사이는 절대 아니기에 이에 확인 드립니다"라며 "확대 해석 자제를 당부 드립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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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유천 안신애 열애설 부인 ⓒ 엑스포츠뉴스 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