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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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애견과 함께 '슈퍼독' 등장…지상렬은 '헤벌레'

기사입력 2013.10.22 17:3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최희 KBS N 아나운서와 마라톤 선수 출신 해설가 이봉주가 '슈퍼독'에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서바이벌 개쇼 '슈퍼독' 녹화에는 '야구 여신'이라 불리는 최희 아나운서가 자신의 애견 '하랑'이와 함께 참여했다.

이날 최희의 참가를 누구보다 기뻐했던 국민 노총각 지상렬은 녹화 내내 "최희의 애견은 무조건 합격"이라며 최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열렬히 구애 작전을 펼쳤다.

또 '마라톤의 영웅' 이봉주는 마라톤 경기를 마치고 가족까지 대동해 녹화장으로 달려왔다. 마라톤 복장 그대로 스튜디오에 나타난 이봉주와 그의 귀여운 두 아들의 등장에 MC 이휘재와 심사위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슈퍼독'은 강아지 판 서바이벌로 경쟁보다는 주인과 반려견의 화합과 교감을 중요시하며 그 중 최후의 모델견 한 마리를 뽑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에는 개에 대한 애정과 전문지식이 있는 노주현, 강타, 최여진이 선정됐다. 패널로 지상렬, 솔비가 나선다.

'슈퍼독'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최희, 이봉주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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