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섹시한 무대를 선보여 '군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은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오는 26일(토) 오후 6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2013 희망나눔천사 콘서트' 무대에 선다.
지난 2011년 8월 '렛츠 해브 어 파티'(Let's Have A Party)로 데뷔한 나인뮤지스(세라, 민하, 은지, 이샘, 이유애린, 혜미, 현아, 경리, 손성아)는 '휘가로(Figaro)', '돌스'(Dolls)', '뉴스(NEWS)' 등의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데뷔 4년 차인 나인뮤지스는 완성도 있는 음악으로 음악적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가요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14일 정규 1집 앨범 '프리마 돈나(Prima Donna)'의 타이틀곡 '건(Gun)'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은 공개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나인뮤지스의 화려한 무대는 오는 26일(토) 오후 6시 '희망나눔천사 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어린이재단·서울특별시·서울시특별시 교육청·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엑스포츠뉴스·뉴스토마토·토마토TV·스포츠투데이가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김소정, 꽃잠프로젝트, 나인뮤지스, 더씨야, 베스티, 아이투아이, 제이투엠(J2M), GI(Global lcom), 퓨어, 허니지가 출연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나인뮤지스 ⓒ 스타제국]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