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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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은퇴 결심 "올해까지 안되면 방송 접을 생각했다"

기사입력 2013.10.22 10:30 / 기사수정 2013.10.22 10:32

대중문화부 기자


▲ 샘해밍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샘 해밍턴이 은퇴를 결심했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샘 해밍턴이 결혼 준비과정과 무명시절 괴로웠던 과거를 털어놨다.

이날 샘 해밍턴은 12년간 무명 시절 힘들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자존심이 많이 다쳤던 느낌이었다. 기회가 안 왔다. 나에 대해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 그런데 그 시간이 아깝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까지 잘 안 되면 방송을 다 접을 생각을 했었다. 올해부터 그런 각오로 일했던 거다. 2013년까지 버텨보자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19일 2살 연상의 아내 정유미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샘 해밍턴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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