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주찬권 별세
[엑스포츠뉴스=사진공동취재단] 록밴드 들국화의 멤버 故 주찬권의 빈소가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향년 58세.
평소 지병을 앓아왔던 고인은 20일 오후 6시쯤 분당 자택서 갑자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주찬권은 1985년 데뷔한 록그룹 들국화 원년 멤버이며 드러머로 소속돼 활동했다. 들국화 해체 이후 각종 프로젝트 및 솔로 활동을 통해 음악에 대한 열정의 끈을 놓지 않았다.
고인의 발인은 22일 오전 11시 20분이며, 장지는 배우 장진영, 가수 채동하, 전 야구선수 조성민, 개그우먼 함효주 등이 안치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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