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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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김범, 문근영 위해 몸 던졌다 '이들의 운명은?'

기사입력 2013.10.21 15:09 / 기사수정 2013.10.21 17:59



 ▲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불의 여신 정이' 김범이 문근영을 위해 자신의 위기도 불사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태도(김범 분)는 일본으로 끌려가는 정이(문근영)를 위해 발 빠르게 겐조(윤서현)를 쫓는다.

태도는 정이가 납치당한 사실을 알고 화령(서현진)이 그녀의 행방을 알고 있을 것이라 추측해 상단에 찾아간다. 하지만 모르쇠로 일관하는 화령의 태도에 분노하며 눈에 불을 켜고 정이를 찾아 헤맨다.

그간 태도는 정이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정이 전용 홍길동'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마지막까지 정이를 위해 몸을 던질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불의 여신 정이'의 관계자는 "김태도는 정이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만큼 정이를 향한 애타는 마음을 전하며 시청자에게 애절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월화드라마 김범 문근영 ⓒ 케이팍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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