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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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핫팬츠 입고 섹시미 발산 '완벽한 명품 몸매~' [포토]

기사입력 2013.10.21 09:52 / 기사수정 2013.10.21 10:01



▲ 김소연 흑백화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소연이 섹시미와 고혹미를 동시에 과시했다.

김소연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화보를 통해 고혹적 변신을 했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투윅스'  속 단벌숙녀로만 나왔던 검사 박재경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대기실에서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하게 담소를 주고 받았던 김소연은 핫 팬츠가 익숙하지 않은 듯 쑥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고혹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로 현장을 압도했다.

블랙 계열의 의상을 입은 김소연은 세련된 포즈와 그윽한 눈빛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촬영 관계자는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아는 배우이다. 밝은 기운을 주는 김소연 덕에 화보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다. 알면 알수록 마음을 뺏기는 배우다"며 칭찬했다.

김소연의 흑백 화보는 매거진 그라치아에서 만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소연 핫팬츠 ⓒ 그라치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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